영동군은 돼지콜레라 및 고병원성 가금인플루엔자의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전국일제소독의 날에 방역활동을 강화한다. 군은 3월부터 5월까지 특별 방역대책기간으로 정하고 12개 공동방제단을 편성, 구제역 차단방역 및 방역차량을 이용한 취약지 소독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가축방역예산 1억 6,702만원을 확보하고 소 탄저·기종저 외 11종의 가축질병을 예방하고, 가축전염병 예방주사사업과 광견병예방접종을 동물병원에서 무료로 실시한다.(문의 ☎740-3481∼3) 군 관계자는 구제역과 돼지콜레라 등의 예방을 위해 축사 내외부의 소독은 물론 농장 출입자 및 출입차량에 대한 통제와 소독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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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