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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환자 치료교실 운영
전문가 초청 통증 다스리기, 관절염 기형예방 등 교육

영동군보건소는 2일 노령화로 인해 날로 늘어나는 골관절염 환자들을 위한 ‘골관절염환자 치료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골관절염 교실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관절염에 대한 정확한 지식과 정보를 알고, 통증 다스리기, 관절염 기형예방 등의 교육을 하게 된다.
교육은 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2기로 나눠 진행되며, 1기는 7월 6일부터 8월 10일까지, 2기는 8월 14～9월 20일까지 운영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 80% 이상이 관절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 특별히 마련했다”고 밝히고 많이 찾아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740-5601)로 하면 된다.

■ 2007-07-05 (목) 11:19 ( 520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