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난계국악축제와 제3회 포도축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주민초청 토론회가 26일 오후 1시30분부터 영동문화원에서 열린다. 난계 박 연 선생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 발전시키고, 지역주민의 화합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토론회는 5명의 패널이 참여해 축제를 통한 지역발전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장소는 영동문화원이며 지방자치참여연대와 영동군 지역혁신협의회가 주최한다. 우수축제초청사례로는 함평나비축제가 소개되며 토론회 및 질의응답은 패널 배광식(영동문화원 부원장)와 오인길(영동군 포도회장), 민양기(충청대학교수), 문성원(영동대교수), 백숙현(윈토피아원장)씨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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