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영동군 사회복지대회가 오는 18일 오전 10시부터 영동문화원 소강당에서 열린다.
영동군 사회복지협의회(회장 박범계)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관련 인사와 표창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사회복지의 날과 사회복지 주간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의 이해를 돕고 사회복지 종사자에 대한 활동을 장려(사회복지 사업법 제15조 2항)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증진 유공자를 발굴,포상하여 사기를 앙양하고, 각종 사회복지 활동 확산을 도모한다. 또 사회복지 근무자들의 화합과 연대의식을 함양하고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다짐과 도약의 장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대회 유공자는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 종사자, 관련 학계인사. 자원봉사
기타 일반인 중 사회복지증진 유공자로 선정됐다.
표창자는 다음과 같다.△영동군수상: 안나영(영동군노인복지회관) △영동군의회장상:김용화(상촌면사무소) △영동군사회복지협의회장상: 허경(바르게살기협의회), 장순진(영동군재향군인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