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공모
4개소 선정 마을당 3천～5천만원 지원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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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은 자연마을 단위로 ‘참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기간은 2월 20일까지 4개 마을을 선정해 사업당 3천만원에서 5천만원(자부담 10% 이상)을 지원한다. 지원 방식은 선정 기준 적합 정도에 따라 사업지를 차등 지원하고, 우수 마을에 대해서는 별도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대상 사업을 보면 △마을 공동체 만들기 △주민조직 만들기, 의사소통 규칙 만들기 △주민행사 개최(소규모 축제) △마을 삶터 가꾸기 △테마 지붕형태, 소재, 색체의 통일 △마을길 ,자투리 땅 시설물 설치 및 꽃길 조성 △담장은 생 울타리 및 개방형으로 정비 △버드나무, 갯버들, 조팝나무 등 수변 나무 식재 △테마에 맞는 나무 식재 (살구나무, 감나무, 산수유 등) △흙담, 돌담의 보호 또는 먼지가 날리는 흙길 조성 △문화공간 조성 △교육을 통한 주민의식 함양 등으로 다양하다.
■ 2008-01-24 (목) 09:26 ( 54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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