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촌농협, 친절서비스 컨설팅 '전국 1위'
호두농가 소득증대 기여, 3,256개 점포중 최우수
좋은 상품,적극적인 세일즈마케팅, 친절한 전화응대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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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농협(조합장 장시권)이 고객만족과 고객감동 실현을 위해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09년 친절서비스컨설팅(CS) 상반기 3차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였다.
상촌농협은 상반기 3회 시행한 평가에서 평균 97.37점으로 충북도내 135개 농협점포 중 1위를 차지했으며, 3회차에서는 105.09점의 경이로운 점수로 전국 3,256개 농협점포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호두 주산지인 상촌에서 농협이 호두나무 묘목나누기 환원사업 및 청설모 포획보상금을 지급해 호두 생산농가의 소득 증대를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2006년 전국 가공공장 업적 평가에서도 호두·곶감 가공공장이 최우수상, 2007년, 2008년은 2년에 걸쳐 우수상을 수상했다. 상촌농협은 이번 29개 평가 항목 중 고객맞이 기본자세와 고객응대, 고객배웅 등 고객과의 접점에서 만점을 기록하였으며 적극적인 세일즈마케팅, 전화응대 서비스 등에서 골고루 좋은 점수를 취득했다.
장시권 상촌농협 조합장은 "전 직원들이 좋은 상품으로 농가소득 증대와 함께 농협의 신용을 높여 매출 증가를 이룬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다“며 ”고객감동만이 살길이라는 모토로 자체적인 친절봉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고객 우선주의로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어 생산농가와 조합원 모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 2009-08-12 (수) 15:22 ( 62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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