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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충북학생서예대전 영동학생 우수
영신중 김민호(한문서예) 금상 등 17명 수상

영동군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0일 청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제10회 충북 학생서예대전에서 한문서예 부문에서 금상을 차지하는 등 모두 17명의 학생(지도선생 소운 배경숙)들이 수상했다.
이날 한문서예 부문에서 △김민호(영신중2) 학생이 금상을 받았으며 △박병훈(영동초4) 은상, △박성희(이수초2) 동상, △김진현(영동초6)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또 한글서예 부문에서는 △김보민(영동초3) 금상, △박수현(영동초3) 우수상, △이주현(영동초6) △김성령(영동초4) △장고은(영동초3)이 동상을 차지했고, △김은수(학산초6) △이진형(영동초4)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다. 또 한글부문에서 △김아론(영동초2) 학생이 특선을 차지했고, 한문서예와 한글에서 5명의 학생이 장려상을 받았다.

■ 2009-10-21 (수) 17:29 ( 631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