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풍령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경환)가 18년째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를 펼쳐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에 나섰다. 지난 21일 추풍령농협 구내식당에서 3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떡국과 부침개, 떡 등 먹거리를 정성껏 요리해 판매했다. 이날 점심나누기 수익금으로 모인 성금은 경로당 19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20kg) 2포씩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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