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농업인 실용교육 1월 9일부터 시작
과수·농기계 등 17개 품목 이론·현장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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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농업기술센터가 내년 1월 9일부터 1월 24일까지 총 20회에 걸쳐 ‘2017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농계획 수립에 도움을 주고 농가소득 증대와 FTA시장개방에 맞서 대외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9일 자두 교육을 시작으로 감, 포도(샤인마스캇), GAP, 사과, 인삼, 블루베리, 오미자, 트랙터, 토양과 비료, 농촌자원, 굴삭기, 포도(토양관리), 농업미생물, 복숭아, 산업곤충, 아로니아 등 17개 품목에 대한 영농강좌가 열린다. 교육장소는 농업기술센터와 전 읍면에서 시행되며, 굴삭기는 면허소지자중 선착순 접수한다.
농업인교육은 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위해 새로운 실용기술의 이론과 현장에서 나타나는 문제점 등 사례중심 현장교육을 진행해 수강자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농업인들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740-5522.
■ 2016-12-21 (수) 14:56 ( 97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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