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11월 29일, 인문학 강연· 난계국악박물관 무료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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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 운영하고 있다. 따라서 이날은 전국 주요 국·공립 박물관, 미술관, 고궁 등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주요 영화관은 오후 6시~10시 상영이 할인되고, 공연장도 할인된다.
11월 영동군의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29일 △레인보우 영동도서관 어린이 자료실이 밤 10시까지 야간 개방된다. 또 인문학 교실 생각하는 놀이마당(강사 채현국)이 운영된다. △난계국악박물관은 29일 당일 관람료(일반 2천원, 단체 1500원)가 면제된다.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해설이 있으며, 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영동향토민속자료전시관에서도 박물관장과 함께하는 전시해설이 오후 5시까지 이어진다. △난계국악당에서는 11월 28일 오후 2시 무료공연이 열린다. △자계예술촌에서는 12월 2일 산골 예술농장 및 오감을 깨우는 예술놀이 등 체험 및 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 2017-11-01 (수) 14:44 ( 1016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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