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 하가리 자매결연
1사1 일손봉사 협약, 농번기 농촌일손부족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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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의 1사1 일손봉사, 2018년 제1호 단체가 탄생했다.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와 영동읍 하가리 마을은 30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2018년 생산적 일손봉사 발대식에서 1사1 일손봉사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1사1 일손봉사는 영동군이 기업·단체와 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나눔을 실천하는 사업이다. 지난해에는 매곡면 어촌리마을과 ㈜매일유업 영동공장, 황간면 마산리와 ㈜에넥스가 협약을 맺었다. 이들 마을과 기업은 상호간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고 농번기 일손부족을 덜며 농촌에 웃음꽃을 전하고 있다. 올해 처음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영동읍 주민자치위원회는 연 2회 이상 정기적인 생산적 일손봉사 참여와 함께 농번기 수시 봉사활동으로 하가리 마을의 일손부족 해결에 실질적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군은 적극적인 1사1 일손봉사를 활성화시켜 침체된 농촌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 2018-01-31 (수) 14:01 ( 102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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