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이 최근 지역에 큰 피해를 입힌 주요작물의 병해충의 적기방제를 당부하고 있다. 5월 하순에서 6월 중순은 주요 농작물의 병해충 발생에 대한 예찰과 중점 방제가 요구되는 시기이다. 이른 고온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병해충 발생빈도도 급증, 예찰결과 해충 부화시기가 평년보다 4~5일 빨라지고 있으며, 잦은 비와 강풍으로 복숭아 천공병 등 병해 피해도 예상된다. 군은 농가피해 최소화와 방제효과 극대화를 위한 구체적 대응방안을 모색하며 현장 중심의 영농지도를 추진하고, 기후조건을 고려한 올바르고 효율적인 약제 사용법을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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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