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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촌초, 학부모 켈리그라피 수업 ‘호응’
전문가 초빙, 지역주민·학부모 야간 2시간씩 수업

상촌초등학교(교장 장미현)는 6월 20일부터~ 7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켈리그라피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저녁 7~9시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하는 켈리그라피 수업은 학부모 대상 프로그램 선호도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열고 있다. 붓을 이용한 다양한 손글씨 쓰기, 예쁜 손 글씨 작품(드라이플라워 액자, 향초)만들기 등 다양한 내용이 진행되면서 학부모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장미현 교장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모두 만족하고 있어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부모교육이 활성화 되도록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 2018-07-11 (수) 14:16 ( 1050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