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용초등학교(교장 문병칠)는 22~24일까지 5~6학년 신청자를 대상으로 ‘영어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지식 위주의 영어교과 활동에 더해 창의·융합적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진행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 중 협력과 공감 능력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세계 여러 나라의 랜드마크를 알아보고 영어 부루마블 게임도 만들었다. 또 다양한 영어 활동을 통해 기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도록 했으며, 3일차에는 교육용 로봇을 코딩하며 길을 묻고 답하는 의사소통을 익힐 수 있는 수업으로 진행돼 학생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를 북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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