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는 2019년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일자리 창출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예비사회적기업을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수행하고,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의 수익구조 창출· 확대 지원을 통한 자생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신규 참여기업은 △고용노동부장관이 인증한 사회적기업 △충북도지사가 지정한 예비사회적기업 △중앙부처장이 지정한 부처형 예비사회적기업이다. 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과 재정지원사업의 동시신청을 불가하다. 재심사신청은 일자리창출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사업참여기업 중 지원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계속지원을 신청한 기업으로 올해 9~12월 일자리창출사업 약정기간 종료 기업이다. 신규로 지정되면 최저임금수준 인건비+사업주부담 사회보험료 일부(9.65%)를 1년간 지원한다. 신청은 8월 9일부터 22일까지 영동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로 하면 된다. 문의:☏740-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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