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군수,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강소기업 경영대상도 수상, 행정력· 리더십 인정
군민협력 양수발전소 유치· 지역경제 활성화 앞장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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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군수가 30일 ‘2019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시상식에서 기초 자치단체장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자치발전연구원 주관으로 국정, 광역, 기초, 공직자, 사회단체부문으로 나눠 지난 8월까지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있는 대상자를 접수해 엄격한 심사를 거쳤다.
박 군수는 민선 6기에 이어 민선 7기를 이끌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레인보우 영동’ 실현에 힘쓴 공을 인정받았다. 지자체와 주민 간 원활한 협력과 소통을 추구하며 지역 경제를 활성화해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앞장선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일등 자치단체라는 목표아래 복지, 교육, 안전, 환경, 경제 등 군정 다방면에서 군민의 행복한 삶의 기반을 다졌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군민역량을 결집해 8300억원 대규모 국책사업인 양수발전소 유치로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확보한 것도 평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지난 28일에는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대한민국 강소기업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여기서도 박 군수는 변화와 혁신으로 대한민국의 희망과 성장에 일조한 공을 인정받았다.
박세복 군수는 “영동군의 발전과 군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와 당부로 여기겠다”며 “군민들이 더 희망찬 영동에서 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박 군수는 민선7기 들어서만 매니페스토 선거공보부문 약속대상, 지방자치조례대상, 대한민국 국민대상, 2019 대한민국을 빛낸 최고 인물대상, 지방자치 행정대상 등을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뛰어난 행정력과 리더십을 인정받고 있다.
■ 2019-10-30 (수) 15:17 ( 1112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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