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영동군)에서 살아보기’ 운영자 공모
마을·법인 신청, 3개월간 농촌거주· 연수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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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영동군에 관심이 있고,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충북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역량 있는 마을(귀농형·귀촌형), 법인·단체(프로젝트형)를 공모한다.
사업비는 3600만원으로 국비 50%, 도비 15%, 군비 35%가 지원된다. 운영기간은 6개월(1기 3~5월, 2기 7~9월)이다. 참가자는 모두 10가구로 1기 5가구, 2기 5가구로 구성돼야 한다. 사업내용은 3개월간 농촌에서 거주, 일자리 및 연수프로그램 지원하는 것이다. 농촌체험휴양마을(임시주거)이나 생산적 일손봉사(일자리)를 연계한다.
운영자는 귀농인의 집 운영마을이나 농촌체험마을 등 숙소·교육장, 운영인력(전담인력 1명이상 확보) 등을 갖춘 마을이다. 또 프로젝트형은 지역에서 활동 중인 법인·단체 등이다. 모집접수은 2월 15일 오후 4시까지다. 접수는 농업기술센터 귀농귀촌팀으로 하면 된다. 문의:☏740-5536~7.
■ 2021-02-04 (목) 10:18 ( 1174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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