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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새마을금고, 탈북민· 다문화가정 지원
자유총연맹 300만원· 다문화센터 300만원 전달

영동새마을금고(이사장 박남우)는 지역 환원사업으로 ‘MG 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 성금 600만원을 사회단체에 전달했다.
영동새마을금고 20일, 자유총연맹 영동지회와 영동군 다문화센터에 각 30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했다. 새마을금고 후원금은 영동군 탈북민 안정정착 지원과 다문화 가정 지원금으로 사용된다. 새마을금고는 평소 군민과 회원들에게 관심과 후원을 다시 지역에 환원하기 위해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 2021-12-23 (목) 09:47 ( 1217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