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 미취업 여성 위한 ‘충북여성인턴’ 모집
맞춤식 직업교육· 인턴기회 제공, 2월 4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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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출산 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나 미취업 여성에게 맞춤식 직업교육과 인턴 기회를 제공하는 충북여성인턴사업에 참여할 여성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1월 19일부터 2월 4일까지다
지난 2006년부터 16년간 1260명의 충북여성이 참여했으며, 참여자의 50% 이상이 지속적인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 신청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충북도에 있고, 공무원 채용기준에 결격사유가 없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모집분야는 여성취업지원·사회복지·청소년지원·평생학습지원·마을활동가 5개 분야다. 총 60명을 선발해 8개월 동안 인턴으로 활동하게 된다. 사업기간은 3월 직무소양교육(35시간)을 거쳐, 4월부터 12월까지 약 8개월간 각 분야에 배치돼 인턴으로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희망자는 영동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여성취업지원센터로 방문 및 이메일 접수 가능하다. 문의: 충북여성인력개발센터(☏043)258-0624).
■ 2022-01-20 (목) 09:38 ( 112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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