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철저히 정선 처리해 공급되는 콩과 팥 보급 종자에 신청을 받고 있다. 희망 농업인은 3월 17일까지 농업기술센터나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충북지역에 공급되는 콩·팥 정부보급종은 대원콩 183톤, 아라리팥 2톤이다. 포장은 5㎏ 단위로 공급되며, 1천㎡당 종자 소요량은 5~6㎏ 기준이다. 농가에서 파종량을 판단해 신청하면 된다. 공급가격은 1포(5kg)당 대원콩은 2만9410원, 아라리팥은 4만5030원이다. 이번 정부보급종은 공급 물량이 한정돼 있어 서둘러 신청해야 한다. 최종 확정을 거쳐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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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