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영동군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오는 9월 7일 오후 5시30분부터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다. 영동군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사회복지사 및 시설종사자, 예비사회복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인의 긍지를 높이고 군민들의 사회복지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한 이번 대회는 ‘사회복지사 내일의 여는 화합한마당’ 이라는 슬로건으로 기념식과 함께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1부행사는 9월 7일 오후 7시부터 기념식이 열리며, 사회복지 일선에서 복지 증진을 위해 헌신해온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는다. 이어 2부 행사는 사회복지종사자 화합한마당으로 7080 추억여행, 미니운동회, 힐링타임 시간이 이어진다. 또 다양한 경품과 기념품을 제공해 사회복지사와 시설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력하고 사기를 높이는 행사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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