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는 20일, 올해 활발하게 활동한 우수 동아리를 선발해 시상했다. 총장실에서 열린 시상식에는 교내외 행사 참여와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5개 동아리가 선정돼 총장 표창을 받았다. 최우수 동아리로 선정된 ‘백마응원단’은 교내외 각종 행사는 물론 지역사회 감사나눔 봉사활동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해 학교의 위상을 드높였고, 코로나19 비대면 시국에도 학생들을 하나로 묶는 구심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이어 우수 동아리에는 백마응원단과 함께 파죽지세(밴드), 클래식(통기타), 탄하(댄스), 통감자(봉사)가 각각 선정됐다. 유원대는 교내 동아리 구성원들의 활발한 활동을 독려하고 재학생들이 적극적인 대학 생활과 소통을 통해 소속감과 친밀감을 증대시킬 수 있도록 매년 우수 동아리를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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