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학교(총장 채훈관)가 21일 취약계층의 따뜻한 연말연시를 위해 읍사무소에 물품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 물품은 쌀과 겨울이불을 전달해 관내 사회복지 기관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물품 전달은 유원대가 꾸준히 진행해온 ‘감사나눔 운동’의 일환으로, 재학생과 교직원들로 구성된 ‘팥 두알 봉사단’이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유원대는 지난 11월 30일 관내 일원에서 ‘U1 상생 발대식’을 개최하며 학령인구 감소와 지방소멸의 위기 속에서 지자체와 대학의 상생발전을 위한 실효성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하나씩 실천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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