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영동청년회 이성호 회장 취임
“지역사회 꼭 필요한 단체 되도록 봉사활동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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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 제41대 회장에 이성호씨가 취임했다.
자총 청년회는 지난 4일 추풍령사슴관광농원에서 각 기관·사회단체장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0~4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성호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주변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을 나누며 더불어 사는 밝은 사회를 만드는데 온힘을 쏟겠다”며 “임기 동안 회원 상호간의 인화단결과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단체가 되도록 직무와 봉사활동을 상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회원화합과 조직역량을 극대화하고, 중점목표를 세워 올해도 선배 회장들이 펼쳐온 사업들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현재 광고대행 및 영상제작업체인 ‘베스트미디어 영동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올해 자유총연맹 청년회 활동으로 6·25전쟁 음식 시식회, 태극기 교환 캠페인, 민주시민교육, 탈북민 문화탐방, 장학금지원 등 다양한 지역봉사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2023-02-09 (목) 18:36 ( 1270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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