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은 5월부터 청년세대를 위한 ‘조경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충북도와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에서 2년 연속 선정돼 도비 2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공모사업은 청년세대 취창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군은 ‘자연친화 국제도시 영동군을 위한 청년들이 그린 작품’이란 주제로 조경전문가를 양성한다. 신청기간은 5월 2~4일까지 접수한다. 19~45세 이하 청년세대를 우선 접수하며 모집인원은 20명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자격발급 비용은 개인부담이다. 교육내용은 조경기능사 국가자격증 과정으로 조경전문 필기와 실기 전문자격과정이다. 필기과정은 5월 8일부터 6월 21일까지 총 24회 운영된다. 시간은 월~목(주 4회) 오후 7시~10시까지 야간 3시간씩 영동군 평생학습관에서 강의가 이어진다. 이어 실기과정은 7월3일부터 8월9일까지 총 22회, 같은 시간 영동군 평생학습관 및 실습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조경사 교육은 영동군이 관광과 휴양의 메카도시 조성을 목표로, 조경 녹지 분야 전문 인력을 양성해 자연친화 도시로의 기반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문의:☏743-9600.
|
| ▒ HOME > 뉴스 > 전체기사 |
|
|
|
|
|
|
▦ 370-801 충북 영동군 영동읍 영동시장4길 26 (영동읍 계산리 564 번지) ▥ 발행인 : 서진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