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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영동군 협의회장 정구복씨
이용희 국회의원 참석, 당원협의회 개최

열린우리당 영동군당원협의회 기간당원대회가 지난 29일 신협예식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희 행정자치위원장을 비롯한 기간 당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원 개선 등 당의 조직을 정비했다.
이날 영동군 협의회장에는 단독출마한 정구복씨(49, 경성전기 대표)를 만장일치로 선임한 것을 비롯하여 상임 고문에 이경현씨, 여성부장 성경환씨, 청년부장 박인호씨를 각각 선출했다. 정구복 회장은 “앞으로 열린우리당의 개혁정책을 적극 지지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당원동지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용희 국회의원은 이날 “지역구에 특별교부세 10억원을 배정하고 용산IC 근처에 공장유치를 위해 5만～10만평 규모의 부지를 물색하고 있다”며 지역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 2005-02-04 (금) 14:41 ( 405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