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영동군지부’ 전국 최고 친절점포 선정
친절서비스평가 전국 960여사무소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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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영동군지부가 2006년도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 전국 960여개사무소 중 최우수 사무소로 선정됐다.
지난해 상반기 친절서비스컨설팅 최우수사무소로 선정된데 이어 년도 말에 평가하는 친절서비스컨설팅 평가에서도 최우수로 선정되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친절점포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친절서비스컨설팅은 농협에서 외부컨설팅업체에 용역을 의뢰해 고객맞이를 위한 준비상태, 반가운 인사, 밝은 표정과 제스처, 신속한 업무처리, 업무숙지도 및 상담능력, 전체적인 청결도, 전화응대 서비스 등을 항목별로 평가하는 것이다.
농협영동군지부는 고객서비스의 시작을 친절서비스로 규정하고 서비스 친절도를 향상하기 위해 매주 수요일을 ‘맵시창구개점식의 날’로 지정, 전 직원의 맵시리더화를 추진해왔으며 매주 수요일의 교육과정을 농협방송에서 취재해 가기도 했다.
농협영동군지부 관계자는 “금융권에도 무한경쟁체제가 도입된 시점에서 고객에 대한 친절 서비스는 고객 서비스의 제일 기본”이라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모든 고객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고 지역주민과 농민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2007-01-18 (목) 14:50 ( 498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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