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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머니 민자유치 2개업체 신청
2개 업체 컨소시엄 구성 민자유치
참여업체 재정상태 등 양호, 5월중 협약체결 예상

늘머니과일랜드 3차 민자공모에서 2개 업체가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동군은 당초 지난달 23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한 이후 3월 5일까지 투자의의향서를 접수한 기업은 7개 업체가 참여했다.
컨소시엄 형태를 보면 (주)늘머니스위트밸리리조트 컨소시업 8개 업체는 주간사인 쿠스코(25%)와 두산중공업, 워터파크엔스파코리아, 정빈필드개발(주), 피닉스자산운용, 아라인베스터스(유), (주)기업과번영,(주)인성골프설계연구소 등 8개 업체이다.
또 다른 업체는 (주)에이치에이치아이 컨소시업으로 4개업체가 참여했다. 주간사인 (주)에이치에이치아이가 지분 70%를 차지하고, 에이치에스플러스캐피탈(주), 한국엘씨와이(주) 그리고 (주)와이디씨가 참여했다.
군은 민자유치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계획서를 심사한 후 5월중 우선협상대상자 선정과 실시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 2007-03-28 (수) 17:22 ( 507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