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5만 군민의 간절한 바램이었던 육군종합행정학교 영동유치를 기쁘게 생각하며 그동안 추진위원회에 한마음 한뜻으로 전폭적인 지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군사교육기관 유치를 위해 헌신하신 정구복 군수님과, 박세복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을 비롯한 기관·단체 임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이제 우리는 육군종합행정학교 영동 유치를 통해 단합된 군민의 저력을 확인하면서 지역발전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또 비록 어려운 여건과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유치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군민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역량을 결집한 저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번 일을 계기로 ‘영동군민이 합심하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 영동군의 발전이 무한히 기대됩니다. 그동안 우리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까지 결의대회와 삭발식에 동참해 주시고,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끝까지 1인 시위에 동참해 주신 사회단체 회원 여러분께 군사학교유치위원회 모든 위원과 함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군사교육기관유치 범군민 추진위원회도 유치 결정으로 일정을 마무리하고 새롭게 지역발전을 위해 동참하고 노력할 것을 다짐합니다. 군사교육기관 유치를 위해 보내주신 군민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에 거듭 감사드립니다. 군민여러분!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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