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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시 '빈 사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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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만난 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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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행복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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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욘 화산에 얽힌 못다 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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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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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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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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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를 배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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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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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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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좀 있으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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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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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서 내가 뭘 더 바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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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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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을 키운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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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당신의 이름은 눈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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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한 아버지의 사랑의 훈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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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아주기의 즐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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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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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늘아, 명절은 시어미도 힘들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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